설측교정이란 교정치료 술식의 하나로, 종래의 술식과는 달리 치아의 안쪽, 즉 혀가 위치한 쪽에 교정장치를 부착하여 고르지 못한 치열 치료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교정치료 방법은 치아의 바깥쪽에 다른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게 되는 교정장치를 몇 년 동안 장착하고 생활해야 되는 부작용이 있었고,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투명한 플라스틱 또는 세라믹 재료의 장치를 사용하는 등의 시도도 있었지만 장치 자체가 눈에 띄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미적 이유로 치료를 주저하거나, 치료 개시 후에도 정신적 스트레스를 초래하여 심지어는 치료에 대한 의욕을 상실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설측교정 방법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도 별다른 일상생활의 불편 없이 치열교정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많은 교정치과의사들에 의해 시술 되고 있습니다.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아 일을 하는 성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시술이며, 승무원이나 운동선수, 항상 사람을 대해야 하는 직업을 가진분들도 부담 없이 시술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불편하실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장치가 뒤쪽에 있어 뺨이나 입술의 불편함도 덜합니다.
초기에 약간 발음이 부정확할 수 있으나 빠른 시일 내에 원래의 발음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교정도 마찬가지지만, 숙련된 교정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시술 입니다. 보다 경험많은 설측교정 전문 의사에게 시술 받으시는게 안전하고 시술의 성공도를 높이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습니다.
설측 브라켓은 치아의 보이지 않는 뒷면에 부착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으면서 교정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측 브라켓은 치아의 보이지 않는 뒷면에 부착되기 때문에 초기에 혀가 약간 불편합니다. 초기에는 다소 불편함을 호소하실 수 있으나 1주일 정도 지나면 적응 하시게 됩니다.
발음할 때 혀가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아의 뒷면에 부착되어 혀의 움직임에 제한을 줄 수 있어 발음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발음에 대한 영향은 정도의 차이를 보일 수 있고 발음에 대한 적응 기간 역시 개인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따라서 말을 많이 해야 하는 환자의 경우, 치료 전 미리 발음에 대한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과거에는 설측교정치료가 순측교정치료보다 치료 기간이 더 소요되었지만 그 동안 설측교정 치료법이 많이 개발되고 발전되어 현재는 순측 교정과 설측교정과의 치료기간이 거의 동일하게 되었습니다.
설측교정이 소개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에는 치료 결과가 순측 교정에 비해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 동안 설측교정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치료법의 개발과 발전으로 인해 현재는 순측 교정과 설측 교정의 치료결과에 있어서 차이가 없습니다.
웃거나 말할때 주로 윗니가 많이 보이기때문에 윗니에는 설측치료의 장점인 심미성을 살리면서 불편감도 적고, 비용도 저렴
설측브라켓을 부착하고 아랫니에는 브라켓을 부착하는 방법
대표 : 김두하 | 주소 :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343번길 9 | 전화 : 031-392-2875 | 팩스번호 : 031-392-2876
월-수, 금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목요일휴진
(방학기간에도 목요일 휴무입니다.)
점심시간오후 1시 ~ 오후 2시
토요일오전 09시 00분 ~ 오후 3시 00분
점심시간오후 12시 30분 ~ 오후 1시